#썸머타임 을 들어만 봤지 솔직히 생소한 개념이었어요. 작년에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는,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가족들에게 한국시간에서 오전 / 오후 바꾼 다음에 -1 하면 #캐나다시간 이야. 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이 되는 순간 아니 -2야... 썸머타임이란? 일광 절약 시간제 또는 썸머타임은 하절기에 표준시를 원래보다 한 시간 앞당긴 시간을 쓰는 것을 말한다. 즉 , 0시에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실시하면 1시로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 낮 시간과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 시간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2020년 3월 8일(일) ~ 2020년 11월 1일(일) 출처 입력 #캐나다썸머타임 은 3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2시 ~ 11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2시입니다. #썸머타임 #Sum..
캐나다로 보낸 선편 택배.... 드디어 받았다 아이들 책 바리바리 딱 맞춰서 20키로람..... 두박스, 박스당 가격은 각 79000원 정도? ㅎ 보낸건 지난 7월 9일이니깐,, 두달하고도 일주일 더 지나서 도착... 사실 기간은 신경 안썼지만, #149 아파트 번호 말고는 ㅠ 우편번호, 집주소.... 다 잘못쓴데다가~ 우체국에서 선편은 조회가 안된다고 해서 등기번호도 안받아왔고, 반송되서 되돌아올 경우 배송비가 엄청 나다고 해서 심지어 반송 신청도 안했다 ㅠㅠㅠㅠ 선편 택배도 조회 어마 무시하게 잘 되는데 ㅠㅠ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조회가 안된다고 하셨던 건가요 ㅠ 어쨋든 주소를 잘못적은 것을 안이후 멘붕에 빠졌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암 것도 없어서... 다행히, 해당 날짜를 기준으로 한국..
작년 캐나다에 온 직후부터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하고 있었다. 아마존 프라임은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처럼 다음날 배송도 된다. 비디오와 이북이 무료다 묻지마 환불이 가능하다 영어가 짧아서, 타 사이트에 비해서 믿을만하다;; 사실, 가격면에서는 한국처럼 온라인이 무조건 싸지는 않다. 오히려, 월마트나 오프라인 마트에서 재고 떨이 하는게, 정말 훨씬 더 싸다. 그렇지만, 아마존 프라임데이라면, 얘기가 좀 다르다. 1년에 단 한 번, 몇일간만 진행하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이용하기 위해, 단 몇일만 아마존 프라임을 가입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왜냐면,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거의 블랙프라이데이급 세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bestbuy와 같은 유명한 가전유통 업체도, 프라임데이에 맞춰..
작년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살고 있을 때는, 자동차가 없이 불편한 점을 1도 느끼지 못했었다.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30분 정도) 외곽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차의 필요성을 점차 느끼게 되었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도, 이 땡볕에 30분.. 왕복 1시간을 걸으니, 몬트리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여름이.. 너무도 가혹 하게만 느껴졌다... 솔직히 아이들이야, 웨건을 타고 왔다갔다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둘째가 조금 크기 시작하면서.. 오가는 내내... 싸움이 시작되었고, 정말이지 참을성의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웨건을 끌고 가는 우리를 보면 ( 몬트리올에 한국식 웨건은 거의 우리가 유일한듯;;; ) 보는 사람마다 어디서 샀냐며, 엄지를 치켜들고 가며 부러..
작년에 캐나다에 도착한 이후, 오늘 가장 멀리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엔 여행이란 걸 다닌적이 없긴 했지만 ㅎ 알파카와 산책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에. 오 정말? 좋아 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날이 너무 좋아 가는 길이 아름다웠다 이게 캐나다지... 싶은~ ㅎ 역시 차사니 좋다 몬트리올에서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Verger Champêtre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날보러와요~~ㅎㅎ(몬트리올여행 강추) 이미 이곳은 할로윈 준비가 한참 대표이미지 삭제 대표이미지 삭제 대망의 알파카 산책~ ㅎ 물론 4인가족 입장료 25불 , 알파카 산책 비용15불 (택스불포함기준) 싸진 않지만 아이들이 정말 신~ 나게 놀았다.. 열심히 쓰다듬어도 주고... 알파카 산책 시간은..
몬트리올에 온 지 1년 하고도 3개월, 드디어 어디서나 통용가능한 ㅠ 공식 신분증이 생겼다. 아놔, 사진 정말 어쩔.... 어쩻든 SAAQ 3번째 방문만에, 퀘백 면허증을 획득한 썰을 좀 풀어 볼련다... 코비드가 심각해지고 나서, SAAQ는 한동안 문을 닫았었다고 한다.; 원래도,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 정말 빡센 곳이었는데.. 심지어 문을 닫았으니, 그 이후는... 휴,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고 오.직. 전화 예약으로만 방문을 허락한다고.... 그런데 캐나다라는 곳이.. 참 정말이지 전화를 한번 연결하려면, 기나긴 인내심과의 싸움이다..(이케아 전화연결 3시간 했는데도, 결국 연결 안된건.. 나중에.. 썰을..) 아쩻든, 말도 잘 못하니깐, 정신 바짝 차리고.. 이제나 저제나 연결 될까.. 긴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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