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캐나다 이민생활

#미국대통령선거 가 11월 3일에 치뤄졌지만, 11월 6일 12시(#뉴욕시간 기준) 인 아직까지도, 당선을 확정 하진 못했다. 그러나, #바이든당선 이 거의 확실시 되어지고 있다. 아직 #선거인단 270을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개표가 거의 99% 이상 진행된 #조지아주 에서 #바이든 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나, #온라인클래스 는 선거얘기로 시작했다. #바이든지지 자인 선생님은, pretty sure!! , 이번에는 정말로 #바이든승리 를 확신한다면서, #트럼프지지자 에게는 미안하지만, 자기는 너무 기분이 좋다고..... 특히나#조지아주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로 얘기하면,#공화당텃밭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공화당이 항시 우세한 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바이든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

돈과 권력, 다 가진듯한 트럼프가 결국 #대통령선거 에서 고배를 마시게 될 것 같네요. 아직까지도, #미국대선결과 가 발표 되지 않았지만, #바이든 이 #대통령당선 이 유력해 지면서, #트럼프 는 "바이든이 승리한 모든 주를 문제 삼겠다" 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tv5monde 메인기사에도 당연히 #미국대선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는데, 신문을 해석해 보니, 이미 600명의 대규모 #변호사집단 을 꾸리고 소송을 준비 중인 것 같네요.. 600명이라니.... #트럼프트위터 에 열심히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글을 올리는 족족,, 제재를 당하네요;;;; "최근 바이든이 주장한 모든 주들이 유권자 사기와 주 선거 사기로 인해 우리에 의해 법적인 도전을 받게 될 것" 에 이어, "증거는 많고, 우리가 이길것" 이..

현재 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다. 솔직히 2016년에는 누가 이기든 관심도 없었고, 그냥 일전에 #여자라면힐러리처럼 책을 좀 감명깊게 봐서, #힐러리 가 이기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그렇지 한 집안에서 부부가 대통령을 하는 건 너무 하는거 아닌가? 라는 막연한 생각도 했었다.. 그만큼, 나랑은 전혀 상관없을 것만 같았던 #미국대통령선거 였지만, 지금은 눈만 뜨면 #트럼프 #바이든 #미국대선 ... 계속 이야기를 듣는다. 캐나다에 살지만, 미국이랑 캐나다는 정말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듯,,, #온라인클래스 중에도, 친구들과 대화하는 와중에도 말이다. 그래서 조금은 관심을 가져 보고자, 미국의 헷갈리는 대선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봤었다. https://blog.naver.com/zalh..

#온라인클래스 진행중에 전화를 한 통 받았다.혹시 오늘 #잡인터뷰 가능하냐고? 그것도 30분 뒤에...ㅎ 나는 일단 OK 라고 대답하고 머리를 굴렸다.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어디서 연락 온것인지도 몰랐다.전화를 받았는데, 일단 내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을 해서, 이름부터 알아듣기가 어려웠고, 그 후에 머라고 머라고 하는데, 인터뷰.? 라는 단어만 캐치하고, OK 했다.언제 할꺼냐고 물어보니,, ㅋㅋ 2시 반에 한다고 했다가(전화 받는 당시 2시 10분 이었음...)나를 위해서 3시가 좋겠다며,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 글을 작성하는 지금..3시 11분) 그렇게 열심히 이메일 새로고침을 하면서, (회사가 어딘지 부터 파악해야 했으므로)메일을 기다렸는데, 이번엔.... QA 아닌 정말 S..

나는 지금 #캐나다이민 진행 중이고, #온라인어학연수 를 하고 있다. 요새 나의 #캐나다온라인클래스 최고의 화제는 바로 #미국대선 이다. 왜냐면 선생님이 #미국사람 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왜 #힐러리 가 졌는지 알지 못했다. 그냥 졌구나.. 정도? 그런데 얼마전에 선생님이 #미국투표용지 까지 보여주며, (현재 캐나다에 살고계심) 꼭 자기의 투표권이 꼭 미국에 전달되어야 한다며, 우편이 아닌 팩스로 보내겠다고 했다. 절대 늦게 도착하면 안된다고. 지난 대선 #힐러리클린턴 이 대선에서 졌을 때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고 얘기하면서 #미국선거시스템 이 정말 이해가 안간다며 썰을 늘어놨었다.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 #트럼프 를 지지하는 이는 한 명도 못봤다 (물론, 내가 인맥이 좁긴 하지만..) 다들 왜 ..

지난 7월 캐나다 입국 당시에 거주 할 곳이 있냐는 물음에 당당히 #렌트계약서 를 보여줬고 #자가격리계획 이 있냐는 물음에 Of course! 를 외치며, 당당하게 입국 할 수 했다. 우리 집이 있으니 14일간의 #캐나다자가격리 생활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https://www.canada.ca/content/dam/phac-aspc/documents/services/publications/diseases-conditions/coronavirus/coronavirus-disease-covid-19-how-to-self-isolate-home-exposed-no-symptoms/how-to-self-isolate-home-exposed-no-symptoms-kor.pdf 14일의 계산은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