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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로 유명해진 퀘백시티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캐나다 생활 3년차가 될 때까지 한 번도 가보질 못했다.ㅎ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라는 핑계로(몬트리올에서 차로 3시간) 망설이다가, 올해는 그래도 가서 얼음성 좀 보고 오자! 하고 마음을 굳혔는데, 퀘백주 락다운이 다시 시작됐다. 하, 그래서.. 됐다 그냥 내년에 가자! 어짜피 올해가도, 애들 기억도 못해.....라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원래 알아봤던 호텔가격보다 반 값이 되어있었다. 락다운의 영향인지, #올드퀘백의 호텔값이 거의 대부분이 50%이상 떨어져 있었다.(기존에 예약 안한게 정말 다행..) 그래서..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ㅎ 여긴 크리스스 연휴가 엄청 길다. 그나마 짧은 아들내미의 방학이 12월 23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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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타버스 #NFT 가 너무나 대두다 되고 있다보니, #가상화폐 는 이미 넘사벽이 되어 뛰어 들기 쉽지 않으니, 메타버스나 NFT를 좀 알아볼까 싶어서.. 책을 뒤적 뒤적 거리고 있다. #NTF사용설명서 라는 책을 반쯤 읽었는데, 다른 책을 읽다 보니.. 진도가 잘 안나간다. 그러다가 #밀리의서재 에서 메타버스 관련 책 중에 상위에 떠있길래.. 심지어 페이지수도 300여 페이지 밖에 안되길래 쉽게 읽히겠다 싶어서... 애들 재우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2시간 안되어서 다 읽었다. 더도 덜도 아닌, 개념 잡기에는 딱 좋은 책이다. 책을 읽고 나서 불꺼놓고 누워서... 이미 12시가 지난 시간 남편과 거의 2시간이 넘도록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서로 이제 막 개념을 익히기 시작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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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를 기웃 거리다가, 잉? 1년안에 100만장자 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눈에 확 띄는, 책 내용에 일단 다운로드를 받고 읽기 시작했다. 책은 무일푼 청년을 12개월동안 멘토링을 하면서 100만장자로 만드는 내용인데, 그 여정을 다루면서 그가 멘토링한 내용들을 책에 담았다. 많은 예시들이 포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지만, 무일푼 청년 빈은... 이미 반쯤은 성공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던 청년이었다. (그래서, 그가 찾는 조건에 적합한 인물이 되었지만..) 처음, 책을 읽으면서 … 정말이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책일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읽다가.. 에이.. 머야? 결국은….. 그래도, 이제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머라도 자극이 될 만한 내용을 읽고 싶어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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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일 정도 지났다. 처음 아들내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메일을 받았고, 강력히 검사를 권장한다고 했다. 다음날 친한 가족의 생일 파티가 있어서, 단지... 파티를 못가는 것만이 아쉬웠었다. 처음엔 전혀 증상이 없었길래, 우리 아이는 아니겠지 싶었다. 그리고 다음날, 추가로 2명이상의 확진자가 있다는 메일이 다시 날라왔다. 그때까지도 우리 아들은 아무 증상도 없었기에, 증상 없는데..., 검사 꼭 해야 하는 건가요? 무지한 질문을 선생에게 날렸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가 많으니, 검사를 강력히 권장한다는 메일을 받고, 어쩔 수 없군... 싶어서 그날 저녁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증상이 전혀 없었던 나와 딸은 당연히 음성이 나왔고, 살짝 콧물이 나오기 시작했던 남편과 (그때까지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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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년 동안 핸드폰 SW 개발자 였지만, 정작 핸드폰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라고는 카카오톡 밖에 없다. 아이들 사진 찍는 다고 카메라, 그리고 검색용 인터넷정도.. 특히나 요즘은 공부하겠다고 인터넷 사용도 극도로 줄였다. 맨날 몬트리올 카페에 들어가서 살았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것을 끊고 핸드폰은 단지 카카오와 카메라용이었을 뿐인데, 요새 아침 저녁으로 아니, 시간이 날 때마다 들날 날락 거리는 페이지가 하나 있다. 바로 민트영어. 내가 민트영어를 시작한 지는 오늘로 딱 2주가 되었다. 처음엔 영어 첨삭 좀 해보겠다고... 그 다음엔 발음 공부 좀 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냥 눈 뜨자 마자 부터 민트에서 살고 있다. 심지어 수업을 듣기 위해 요새, 기상시간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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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난다. 영어를 극복하는 그 날 까지, 새벽 기상은 계속 될..것이고(평생 새벽기상 해야 할 판...) 토요일인 어제도, 일요일인 오늘도 기상시간은 4시 30분. 정말이지 언어에서 자유롭고 싶다. (영어 끝나면 프랑스어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안비밀...) 캐나다에 살고는 있지만, (정확히는 퀘백주 몬트리올 : 공식 언어는 불어) 내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캐나다에서 살기 시작한지는 정확히 일년반정도가 되었다. 작년에 5개월정도 한국 다녀 온 것을 제외하면 1년 조금 넘게, 그리고 초반 10개월은 불어 공부를 했다.... 다시 들어와서 이제 정말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자 결심했으나... 지난 10월 레드존으로 지정되어 락다운이 되었고, 내가 살고 있는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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