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초, 처음 뉴스로 코로나 기사를 접했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신천지 때문에 2월말부터 한국에 퍼지기 시작할 즈음, 그래도 3월안에는 잡히겠지... 했었는데 이게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속수무책으로 늘어나는데... 잡힐 생각은 없고 이제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다고들 한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입은 것은 경제적타격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못갔고, 엄마들은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보아야하고, 아빠들은 재택근무와 동시에 집안일을 해야하고....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도 하루종일 집안에만 붙어 있으면 싸움 이라는 것을 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까지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린이들은 더 불쌍하다. 당장에 내 딸내미만 ..

#온라인클래스가 #오프라인클래스 보다 수업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수많은 온라인클래스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1분1초를 아껴야 하는 수험생들이 구지 온라인 클래스 대신에 오프라인 학원을 가는데는, 물론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제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나름 작년 오프라인으로 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집중도 잘했거든요...0 저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 싶어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일단 저는 이 세가지 요소가 제외되면 수업에 좀 더 집 중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이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거든요 ..... 어쨋든, 망고보드 카드뉴스 사용 팁을 만들면서, 아주..

지난 7월 캐나다 입국 당시에 거주 할 곳이 있냐는 물음에 당당히 #렌트계약서 를 보여줬고 #자가격리계획 이 있냐는 물음에 Of course! 를 외치며, 당당하게 입국 할 수 했다. 우리 집이 있으니 14일간의 #캐나다자가격리 생활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https://www.canada.ca/content/dam/phac-aspc/documents/services/publications/diseases-conditions/coronavirus/coronavirus-disease-covid-19-how-to-self-isolate-home-exposed-no-symptoms/how-to-self-isolate-home-exposed-no-symptoms-kor.pdf 14일의 계산은 캐나다..

#캐나다어학연수 #몬트리올불어 편에 이어, https://blog.naver.com/zalhavose/222123828793 오늘은 내가 올해 시작한 #몬트리올영어연수 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볼 예정이다. 캐나다는 9월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개강을 시작하면서, 나에게도 학원으로 올 것인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생겼다. 온라인 수업이 과연 오프라인 만큼의 퀄리티가 있을까? #온라인어학수업 에 대한 의문은 많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해 진것도 아니었고, 온라인 어학연수의 장점 1. 왕복 2시간을 길에서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2. 고로 교통비가 덜 든다. 3. 수업 내내 마스크를 끼고 있을 필요가 없다. 4. 도시락 준비를 안해도 된다...... 뿌리칠 수 없는 온라인..

캐나다 현지 시간 기준 3일이 지나면 모든 아이들이 한국 어린이날 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기다리는 #할로윈데이 이다. 한국 어린이날은 엄빠들은 힘들고, 아이들만 신나지만 #캐나다할로윈 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기는 한마디로 축제다. 우리 학원 선생님은 (나보다 나이가 최소 15살은 많아 보이는..)할로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홀리데이다. 이야기하며, #할로윈데이 맞이 #온라인클래스 입장시 반드시 분장을 하고 들어오랜다.지금이라도 #달라라마 가서, 분장용 도구 몇개 사서 준비해 놓아야겠다.;; 여튼 #빅홀리데이 가 오고 있으나, 역시나 올해는 예전 같지 않다. 현재 #캐나다코로나 좋지 않다.#퀘백주 가 특히 심한데 지난 달 #몬트리올 및 몇몇 지역이 #레드존 으로 선언되었다. #코로나레드존 선언이 후..

한국은 #코로나 가 잠잠했졌던 7월 , 우리는 다시 #몬트리올 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캐나다코로나 도 제발 잠잠해 져 있길 바라면서.. 인천 -> 벤쿠버 -> 몬트리올 비지니스 노선에 마지막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다 몰아 넣고, 비지니스 티켓 2장 (마일리지 비지니스 좌석이 2개 밖에 없었음) 이코노미 1장을 구매 하였다. 당시 우리 아들은 생일을 두돌을 일주일 앞둔 23개월 이었고, #아시아나마일리지 라면, 10%만 공제하고 구매가 가능한데, #에어캐나다 는... 어른, 아이, 유아 할 것 없이 모두 동일한 마일리지 공제다. 내 피같은 마일리지를, 7만 마일리지 모으려면 신용카드를 얼마를 긁어야 하는지 알고나 있나 항공사야!!! #에어캐나다마일리지 #유아좌석구매 후기를 열심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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