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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캐나다에 도착한 이후, 오늘 가장 멀리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엔 여행이란 걸 다닌적이 없긴 했지만 ㅎ

 

알파카와 산책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에. 오 정말?

좋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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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가는 길이 아름다웠다 

 

이게 캐나다지... 싶은~ ㅎ 

역시 차사니 좋다 

몬트리올에서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Verger Champê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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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ㅎㅎ(몬트리올여행 강추)

 

 

 

이미 이곳은 할로윈 준비가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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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알파카 산책~ ㅎ

물론 4인가족 입장료 25불 , 알파카 산책 비용15불

(택스불포함기준)

싸진 않지만 아이들이 정말 신~ 나게 놀았다..

열심히 쓰다듬어도 주고...

 

알파카 산책 시간은 20분, 근데..

 

알파카님 요자세로 5분 정지.....

볼일 보신다고...

 

그리고 요새 한참 사과철이라 여기저기서 애플피킹이 가능한데,

여기서도 가능하기에 도전!!

 

 

 

사과 나무가 원래 이렇게 작았나?? ㅎ

우리 아들내미도 가능한 사과따기

 

어쨋든 여기에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gala 종류의 나무도 있어서... 우린 거길 집중 공략~

 

직접 딴 사과를 그 자리에거 먹기도 하고(사과 나름 맛남)

ㅎ 아들내미는 먹느라 정신없고 딸내미는 따느라 정신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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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기 양떼 조랑말과 함께 뛰놀 수 있는 곳고 있었다.

 

 

사슴들 먹이도 주고, 

원래는 여기도 양떼들 처럼 함께 뛰놀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막혀있어서 못들어감 ㅠ

 

어쨋든~ 아이들에게 캐나다는 천국인듯 ㅎ 

자연과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캐나다에 온 것이

잘한 것이지 싶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ㅠㅠ

날씨가 좋으니 어떻데 찍어도 잘 나온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다!

 

집에가는 길~ 오늘도 알찬 하루~ 저 표지 많이 익숙하다...

사슴조심, 고라니 조심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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