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캐나다에 도착한 이후, 오늘 가장 멀리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엔 여행이란 걸 다닌적이 없긴 했지만 ㅎ 알파카와 산책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에. 오 정말? 좋아 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날이 너무 좋아 가는 길이 아름다웠다 이게 캐나다지... 싶은~ ㅎ 역시 차사니 좋다 몬트리올에서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Verger Champêtre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날보러와요~~ㅎㅎ(몬트리올여행 강추) 이미 이곳은 할로윈 준비가 한참 대표이미지 삭제 대표이미지 삭제 대망의 알파카 산책~ ㅎ 물론 4인가족 입장료 25불 , 알파카 산책 비용15불 (택스불포함기준) 싸진 않지만 아이들이 정말 신~ 나게 놀았다.. 열심히 쓰다듬어도 주고... 알파카 산책 시간은..

몬트리올에 온 지 1년 하고도 3개월, 드디어 어디서나 통용가능한 ㅠ 공식 신분증이 생겼다. 아놔, 사진 정말 어쩔.... 어쩻든 SAAQ 3번째 방문만에, 퀘백 면허증을 획득한 썰을 좀 풀어 볼련다... 코비드가 심각해지고 나서, SAAQ는 한동안 문을 닫았었다고 한다.; 원래도,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 정말 빡센 곳이었는데.. 심지어 문을 닫았으니, 그 이후는... 휴,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고 오.직. 전화 예약으로만 방문을 허락한다고.... 그런데 캐나다라는 곳이.. 참 정말이지 전화를 한번 연결하려면, 기나긴 인내심과의 싸움이다..(이케아 전화연결 3시간 했는데도, 결국 연결 안된건.. 나중에.. 썰을..) 아쩻든, 말도 잘 못하니깐, 정신 바짝 차리고.. 이제나 저제나 연결 될까.. 긴장한 상태..

작년 7월 나의 첫 캐나다 어학연수는 시작 되었다. 캐나다 특히 몬트리올 어학연수를 생각한다면 흔히들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 릴 것이다. 캐나다 하늘은.... 정말이지 파랗고 가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눈의 나라에서의 로망, 작년 한해 눈은 정말 신나게 봤다. 오기 전부터 정말 막연하게 몬트리올의 추위에 대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1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몬트리올은 특이할 정도로 실내 온도가 높아서, 항상 안에 반팔을 입고 다녔다. ;;; 그리고 축제의 도시.... 아.. 옛날이여..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이 모든 행사들이 취소되었다. 위 모든 것을 둘쨰로 하고, 몬트리올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다니는 학원에 두개를 동시에 배..

#캐나다어학연수 #몬트리올불어 편에 이어, https://blog.naver.com/zalhavose/222123828793 오늘은 내가 올해 시작한 #몬트리올영어연수 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볼 예정이다. 캐나다는 9월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개강을 시작하면서, 나에게도 학원으로 올 것인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생겼다. 온라인 수업이 과연 오프라인 만큼의 퀄리티가 있을까? #온라인어학수업 에 대한 의문은 많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해 진것도 아니었고, 온라인 어학연수의 장점 1. 왕복 2시간을 길에서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2. 고로 교통비가 덜 든다. 3. 수업 내내 마스크를 끼고 있을 필요가 없다. 4. 도시락 준비를 안해도 된다...... 뿌리칠 수 없는 온라인..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영어어학연수 즉 #학생비자 신분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 3월 퀘백 주정부로부터 #CSQ 를 받았지만, 정작 이 CSQ가 캐나다에서 나의 어떤 신분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한국 다 정리하고 캐나다로 왔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나는, 작년에 만들어 놓은 이력서를 여기저기 뿌려대기 시작했다. 여기 저기라고 해봤자 #indeed 에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작년 불어수업을 진행하면서, 만들어 놓은 #불어이력서 가 하나 있었고, 그것을 가장 친한 프랑스 친구가(취업컨설턴트) 잘 다듬어준 덕분에, 지금까지 내가 만든 이력서중 가장 멋진 #이력서가 되었다..(이력서 포맷만으로는..) 내가 비록 불어를 영어보단 못하지만, 다시 불어 이력서를 영어로 번역..

어짜피 영어공부 불어공부 안할거면, 책이라도 열심히 읽자 싶어서... 이왕 읽는 거면, 소설 보다는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 위주로, 이번 타겟은 너다. #디지털마케팅 , #소셜마케팅 , #SNS마케팅 출간 된지 몇달 안된 따끈 따끈한 책이다. 마케팅 첫 키스 국내도서 저자 : 김민정,안혜빈 출판 : 나비의활주로 2020.09.18 상세보기 첫 시작부터가 강렬했다. 나한테서 똥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 마케팅 첫 키스 안혜빈 저자 어렸을 때 너무 가난 해서 캐나다 후미진 공원에나 있을 법한 #재래식화장실 을 사용하면서, 혹시라도 몸에서 똥냄새가 날까 싶어 학교를 가기전 화장실을 기피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돈에 대한 갈망이, 결국엔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기본적인 스토리. 나는, 절실히 가난하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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