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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바이든에게 대선 패배 이후 연 첫 기자회견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요.

정작 #대선패배 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백신 과 관련해서만 언급했네요.

 

트럼프가 언급한 주요 내용은

내년 4월 코로나 백신을 전국민에 무료 공급할 수 있을 것

 

의료비가 비싸기로 소문난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무료로 공급한다니....

바이든에게 정권을 인수해야 하니깐, 막 던지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매우 빠른 시일내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승인이 이뤄질 것이며,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동원이다.

뒤끝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전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것이라고 했지만,

코로나 백신이 준비 됐을 때 뉴욕에는 보내지 않을 것,

우리는 사람들에게 즉시 백신을 보급하지 않는 곳에 백신을 보낼 수 없다.

 

뉴욕주지사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코로나백신 안정성이 확인 되기 전까지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트럼프의 긴급 승인을 공개적으로 비판한것에 맞서, 백신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말한것.

 

그런데 어짜피 백신을 공급할 때 쯤이면 이미 대통령이 바뀐 지 한 참 지날 듯하다.

바이든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 시작

 

바이든취임 전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재미있는 미국 대선,

프랑스뉴스도 연일 미국 대선과 관련된 주제만 도배가 되어 있어,

프랑스뉴스를 공부하고자 맘 먹은 지금 자연스럽게 미국대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쨋든 바람은,

내년에는 모든 미국인들이 백신을 맞고, 캐나다 국경봉쇄가 풀리면 좋겠다. ㅎ

 

 

 

 


아래 기사 해석은#프랑스어공부를 위하여 작성하는 것입니다.

서툰 프랑스어를 극복하고자 시작하는 저만의 공부법이기 때문에,

아래 번역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를 공부하시는 분의 오류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États-Unis : Donald Trump prend la parole pour la première fois depuis l'annonce des resultas

#도날드트럼프 가 #대선결과 가 발표 된 이후 처음으로 발언을 했다.

prendre la parole : 발언하다

 

Donald Trump s'est-il résigné ? #트럼프 는 결과를 받아 들였을까?

Pour la première fois vendredi 13 novembre, 11월 13일 처음으로

il a évoqué de façon évasive la possibilité d'une défaite à la présidentielle américaine contre Joe Biden.

그는 #바이든 에게 미국대선 패배에 대한 가능성을 얼버무리며 제시했다.

se résigner : 감수하다, 체념하고 받아들이다.

évoquer: 회상하다, 떠올리다 , 연상시키다

évasive : 얼버무리다

Il s'agit de sa prmière prise de parole publique depuis l'annone de sa défaite, qu'il refuse toujours de reconnaître

 

그는 그의 패배가 발표 된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발언을 했지만, 여전히 인정하기를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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