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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부터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우울했던 기분도 제법 맑아지고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날 수록 신이 나서 더욱 열심히 글을 썼다.

 

지금은 다시 맘 잡고 공부를 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을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잘 굴릴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중이다.

https://pixabay.com/

어떻께 하면 블로그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나요?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부분이었다. 제대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워 본 적도 없고, 지금까지 내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던 적도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과연 내가 글을 쓰면 누군가는 읽어 줄까?

 

한 분 한 분 글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맙고 감사했다. (재미 없을 텐데.....)

 

내각 초중고를 통틀어서 중학교 때 딱 한번 글짓기에서 상을 탄 적이 있다. (나름 입선 보다 조금 더 높은)

쓰고 싶은 걸 솔직담백하게 그냥 적어보세요.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부터 버리는 게 우선입니다.

그렇다. 당시 주제가 그리움? 이런 거였던 같다.

내가 아주 어릴 적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맞벌이를 하는 엄마 아빠 대신, 일을 하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대신

나의 증조할머니가 나를 돌봐 주셨다.

 

아직도 냇가에서 놀고 있으면 와서 밥 먹으라고 손짓하던 모습만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 당시 증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내가 느꼈던 따스한 사랑등에 대해서 글을 썼던 것 같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그 외 학교에서 백일장에 나왔던 주제는 나와 맞는 것이 없었나보다;;

 

그렇게 나의 진심을 담은 글은 나에게 '상장'이란 것을 알려줬고, 어린 맘에 굉장히 뿌듯했었다.

 

솔직히 블로그 관련 책은 거기서 거기고, 비법이라고 알려주는 것중에 건질만한게 많이 없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블로그 책을 가끔 보긴 하는데, 정말 눈으로만 훑어보는 정도다.

 

#블로그신# 은 출간이 된지 꽤 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밀리의서재 #마케팅분야 베스트에 차지하고 있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생각하고자 하는 저 위 두 문장을 초반에 제시를 하고 있어 관심있게 읽기 시작했다.. 훅, 스킵하지 않고...

 

장문 한 개보다 단문 여러 개가 낫다.

(근데 또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에서는 600자 이상 쓰라고 한다 -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리뷰를 남겨 보겠다.. )

 

블로그 신에 집중을 한다면,

나도 최대한 글을 길게 쓰지 않으려 한다.

 

내가 글을 찾아 읽는 입장에서, 정말이지 글을 잘쓰는 초고수의 페이지가 아닌 이상...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너무 긴 글을 보다 지쳐셔

그냥 조금 짧게 설명 된 글을 찾곤한다.

 

짧게 써라. 짧게 쓴 글이 힘 있는 글익고 곧 좋은 글이다.

블록그의신

장문을 쓰려 하면 온갖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겍 되면서 말하려는 논지가 흐려진다.(동의한다)

 

역피라미드 구조를 파괴하라

가장 중요한 내용을 본문 최전선에 배치해라. 독자들이 뭔가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을 글의 앞부분에 작성하는게 중요하다.

 

이유?

1. 사람들은 인쇄물보다 온라인 매체 읽는 속도가 2배 이상 느림

2. 순서대로 읽지 않고 먼저 전체를 훓어본다는 사실

 

책은 두가지 분야로 나뉘어 있었다.

 

양질의 글쓰기를 통해서 블로그를 유지하는 파트와 그리고 블로그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효율적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팁

 

1. Superr Simple Tasks : 크롬 브라우저 에서 간단히 블로그 운영 일정 목록을 만들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
2. Fireshot : 크롬에서 간단히 화면 캡쳐
3. 네이버 검색 : 미니 검색창으로 간편하게 검색하기
4. goo.gl URL Shortner : 긴 URL 단축주소 얻기- 요건 좀 꿀팁
5. Save to Pocket : 유용한 글, 인용하고 싶은 글, 나중에 소개하고 싶은 글 저장하기.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앱

출처 입력

1. Wunderlist / 블로그 포스팅 일정 고간리하기

2. Freedly / 블로그 구독하기 : 소셜미디어 반응도 확인 가능

3. Snapseed / 사진 찍고 보정하기

4. Vingle / 블로그 글 홍보하기

5. Pocket / 블로그 글 소재 미리 담아두기

https://coupa.ng/bMY5gH

 

블로그의 신: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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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요새 영어 / 불어에 집중을 하다 보니, 일찍 일어나도 블로그를 정리하고 리뷰를 작성하고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자꾸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둬야 할지, 헤매고 있다.

멀티태스킹이 잘 되면 좋겠는데, 어느 정도 영불어가 잡히는 날이 되면 시간적 여유도 생기지 않을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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