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썰 중에 가장 먼저 풀게 될, 에어아시아 플랫베드! 제일먼저 숙소를 픽한 후에, 정확한 날짜 조율을 위하여 비행기 표부터 뒤지기 시작했다. 쿠알라룸프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AirAsia 그리고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ASIANA 마지막으로 ... 대한항공. 셋 중에 직항이 없는 아시아나는 일단 제외! 에어아시아와 대한항공 중에서 고르기 시작했다. 1. 에어아시아 일반석 2. 에어아시아 플랫베드 3. 대한항공 일반석 3가지 옵션을 놓고서 반나절을 고민, 또 고민했다. 아이가 없다면, 다른 생각 안하고 가장 저렴한 1번 옵션을 선택하겠지만, 4살 2살 아이와 함께 두달 살기를 하기 위해... 짐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는데... 아무리 아무리 싸도... 1번은.. 너무 무리인 듯 싶었다. 동일 날짜..
이제 말레이시아에 온지 일주일 하고 하루가 더 지났다. 매일 매일 일기처럼 하루 일과를 기록하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부터 달고온 감기가.. 여기와서 더더욱 심해져서 시아도 태이도 그리고 남편도... 오자마자 병원투어부터 해야했다... 좀 나은 줄 알았던 태이는 또 다시 열감기.... 어제 이후로 고열도 조금 떨어지고, 아이들의 컨디션도 회복 한 듯 싶고, 시아도 오늘 처음으로 울지 않고 어린이집에 간 기념으로..... 이제 슬슬 나의 생활 정리를 시작해봐야겠다. 시아도 어리고 태이도 어리기 때문에, 아마 지금 이 시간들을 기억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 엄마랑 아빠랑 시아랑 태이랑 네식구가 온전히 하나가 되어, 타지에서 즐기는 생활..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을 기록해서, 아이들이 커서도 두고 두고... 회상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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