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에는 #다운타운 에도 그리고 #올드포트 에서도 거리 곳곳에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다. 우리 딸내미는,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 가듯이, 피아노만 보이면 무조건 뛰어갔다. 그게 첫 피아노의 시작이었다. 그냥 쿵딱 쿵딱... 그러다가 지난 4월 한국에 잠시 귀국했고, 피아노를 가르쳐 보고 싶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그렇게 귀구하기 1달전, 극적으로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한 달동안 정말 즐겁게 다녔고, 모든 학원 선생님들이 학부모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소질이 있으니, 꼭 꾸준히 시키시면 좋겠어요. 그 말에 팔랑귀마냥 혹 해서, 캐나다에 오자마자 피아노 학원이 있을까 알아봤지만, 한달에 10만원이면 됐던 한국이랑은 차원이 달랐다. 일주일에 5번 하루 한시간, 그..
#몬트리올 이 #코로나 레드존에 지정된 이후부터 아이들을 #데이케어 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데리고 있는 중이다. 딸아이는 여기 나이로 4살이고, 내년2월이면 5살이 된다. 즉, 내년에 #유치원입학 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데이케어를 다닌지 1년여가 지나니 어느정도 영어가 익숙해져 있다. (한국에서 4달동안 지내면서 다 까먹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시 돌아왔을 때, 옆집 친구랑 신나게 영어로 대화하며 노는 것을 보니, 기억이 돌아온 것 같다.) 맨날 "빨간 날" 맛 있으면 좋겠다는 딸의 소원처럼, 어린이집을 안가게 되니,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2살 아들이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둘이 대화가 통하니 의외로 서로 잘 놀아서 집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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