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보드 노하우 4탄 - 한 줄의 흐트러짐 없이(안내선 활용)

 

카드뉴스를 작성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팁일까 싶어서 정리해 봅니다.

망고보드는 따로 그리드 선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요.

사용자가 알아서 만들어야 하지요.

 

카드뉴스를 만들어 볼게요.

 

텍스트가 좀 길어져서 한 줄로 만들고 싶은데, 왼쪽을 당겨서 한 줄로 만들려는 순간 텍스트가 하늘로 치솟아 버려요;

이미지가 저 한 줄 이면 상관 없겠지만, 동일한 카드 이미지를 다음장에서도 사용하게 된다면

텍스트위 위치가 틀리면, 다음페이지 카드 뉴스로 넘어갈 때 미세하게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안내선을 추가해주세요.

 

아직 망고보드에 안내선이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건 아니예요..

 

예전에 포토샵을 쓸 땐 좌석 기능 처럼, 줄에 딱딱 맞춰서 이미지들이 나열 되곤 했던 것 같은데..

 

망고보드 안내서은 정말 안내선 역할이긴 해요;

그래도, 다음 페이지와의 라인을 맞출 때 없어서는 안될 유효한 기능입니다.

 

 

원래 자리에다가 안내선을 설정하고요.

그리고 텍스트를 한 줄에 나올 수 있게 옆으로 칸을 좀 늘렸어요.

우려했던 대로, 텍스트가 위로 치 솟았죠?

 

그렇지만, 원래 위치가 어디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없어요.

 

내가 설정한 안내선이 위에서 보는 봐와 같이 다음 페이지에도 그 자리 그대로 적용 되어 있어서,

페이지간 라인을 맞춰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