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홈스쿨링 엄마표 알파벳 따라쓰기
#몬트리올 이 #코로나 레드존에 지정된 이후부터 아이들을 #데이케어 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데리고 있는 중이다. 딸아이는 여기 나이로 4살이고, 내년2월이면 5살이 된다. 즉, 내년에 #유치원입학 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데이케어를 다닌지 1년여가 지나니 어느정도 영어가 익숙해져 있다. (한국에서 4달동안 지내면서 다 까먹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시 돌아왔을 때, 옆집 친구랑 신나게 영어로 대화하며 노는 것을 보니, 기억이 돌아온 것 같다.) 맨날 "빨간 날" 맛 있으면 좋겠다는 딸의 소원처럼, 어린이집을 안가게 되니,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2살 아들이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둘이 대화가 통하니 의외로 서로 잘 놀아서 집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은 없다....
SIA & TEI Daily Life
2020. 11. 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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