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나의 첫 캐나다 어학연수는 시작 되었다. 캐나다 특히 몬트리올 어학연수를 생각한다면 흔히들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 릴 것이다. 캐나다 하늘은.... 정말이지 파랗고 가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눈의 나라에서의 로망, 작년 한해 눈은 정말 신나게 봤다. 오기 전부터 정말 막연하게 몬트리올의 추위에 대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1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몬트리올은 특이할 정도로 실내 온도가 높아서, 항상 안에 반팔을 입고 다녔다. ;;; 그리고 축제의 도시.... 아.. 옛날이여..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이 모든 행사들이 취소되었다. 위 모든 것을 둘쨰로 하고, 몬트리올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다니는 학원에 두개를 동시에 배..
#캐나다어학연수 #몬트리올불어 편에 이어, https://blog.naver.com/zalhavose/222123828793 오늘은 내가 올해 시작한 #몬트리올영어연수 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볼 예정이다. 캐나다는 9월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개강을 시작하면서, 나에게도 학원으로 올 것인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생겼다. 온라인 수업이 과연 오프라인 만큼의 퀄리티가 있을까? #온라인어학수업 에 대한 의문은 많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해 진것도 아니었고, 온라인 어학연수의 장점 1. 왕복 2시간을 길에서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2. 고로 교통비가 덜 든다. 3. 수업 내내 마스크를 끼고 있을 필요가 없다. 4. 도시락 준비를 안해도 된다...... 뿌리칠 수 없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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