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아라 유치원-지니아이
말레이시아와 캐나다 행을 결정한 이후, 3월부터 시아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다. 시아와 함께하기 위하여 엄마와 함께하기 책 시리즈를 잔뜩 샀는데, 태이를 보면서 시아를 케어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둘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실상은 ㅠ 둘 모두 제대로 못돌보고 있었다.... 한달간 친정생활을 하면서 할머니도 이모들도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좋은 날은 손에 꼽기 힘들어 나갈 수도 없고, 점점 유튜브에 의존하는 나를.... 발견해버렸다ㅠ 감기로 인해 수영장에 못들어가니, 말레이시아에 왔다고 달라지는게 없었다 유튜브 보는 장소만 바꼈을 뿐..... 그래서 시아가 처음에 적응은 힘들지라도ㅠ 현지 유치원을 보내야겠다고 결심했다.. 현지 유치원이라해도 원장님이 한국샘이라.. 반 아이들 또한 한국 아이들이 ..
SIA & TEI Daily Life
2019. 4.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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