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초, 처음 뉴스로 코로나 기사를 접했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신천지 때문에 2월말부터 한국에 퍼지기 시작할 즈음, 그래도 3월안에는 잡히겠지... 했었는데 이게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속수무책으로 늘어나는데... 잡힐 생각은 없고 이제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다고들 한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입은 것은 경제적타격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못갔고, 엄마들은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보아야하고, 아빠들은 재택근무와 동시에 집안일을 해야하고....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도 하루종일 집안에만 붙어 있으면 싸움 이라는 것을 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까지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린이들은 더 불쌍하다. 당장에 내 딸내미만 ..

캐나다 현지 시간 기준 3일이 지나면 모든 아이들이 한국 어린이날 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기다리는 #할로윈데이 이다. 한국 어린이날은 엄빠들은 힘들고, 아이들만 신나지만 #캐나다할로윈 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기는 한마디로 축제다. 우리 학원 선생님은 (나보다 나이가 최소 15살은 많아 보이는..)할로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홀리데이다. 이야기하며, #할로윈데이 맞이 #온라인클래스 입장시 반드시 분장을 하고 들어오랜다.지금이라도 #달라라마 가서, 분장용 도구 몇개 사서 준비해 놓아야겠다.;; 여튼 #빅홀리데이 가 오고 있으나, 역시나 올해는 예전 같지 않다. 현재 #캐나다코로나 좋지 않다.#퀘백주 가 특히 심한데 지난 달 #몬트리올 및 몇몇 지역이 #레드존 으로 선언되었다. #코로나레드존 선언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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